[팬텀3 프로페셔널] DJI Phantom3 Professional Drone

Posted by rayhue
2015. 7. 13. 11:43 팬텀 3

[팬텀3 프로페셔널] DJI  Phantom3  Professional Drone

 

최근 전 세계적으로 Hot 한 아이템인 중국 DJI사의 Phantom3 Professional 드론을 예약 구매한지 일주일만에 받았습니다. DJI사는 세계시장 점유율 70%를 장악하고 있으며 드론계의 애플이라고 불리어 지고 있는 유명한 회사라고 합니다.

Phantom 3 드론은 4K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Professional 모델과 HD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Advanced 모델 두가지로 출시되었는데 기계적인 성능은 동일한데 영상촬영시 화질과 배터리 충전속도에서 차이가 나며 두 모델의 가격차는 대략 330,000원 정도 납니다.

 

 

 

 


 Phantom3 Professional  4K 영상 Youtube에서 감상하기 -

https://youtu.be/ol7jmeLPSdI

 

처음 접해보는 드론, 그 모습이 정말 궁금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간단한 퀵메뉴얼과 본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할 수 있는 조정기, 밧데리, 충전기, 프로펠러 2세트, 카메라 짐벌 부품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Phantom3 Professional 제원

 

  - 무게: 1280g (배터리, 프로펠러 포함)

  - 최대 상승 속도 : 5 m/s

  - 최대 하강 속도 : 3 m/s

  - 최대 속도 : 16 m/s

  - 최대 고도 : 6000m

  - 최대 비행시간 : 23분

 

2. 짐벌

  - 수평상태에서 위로 +30도, 아래로 - 90도 조정가능

 

3. 카메라

  - 센스 : 소니 EXMOR 1/2.3", 유효화소 12.4M

  - 렌즈 : 20mm f/2.8

  - ISO : 100-3200(Video), 100-1600(Photo)

  - 셔터속도 : 8s - 1/8000s

  - 이미지사이즈 : 4000 * 3000

  - 녹화모드 :

      * UHD (4096 * 2160p 24/25, 3840 * 2160p 24/25/30 )

      * FHD (1920 * 1080p 24/25/30/48/50/60 ) 

      * HD (1280 * 720p 24/25/30/24/50/60)

 

 

 

 

프로펠러까지 장착하고 나니 정말 멋져 보입니다. 일요일 하루종일 비가 와서 아직 실외 테스트 비행을 해보지는 못하고 거실에 앉아서 프로펠러만 열심히 돌려보고 있네요.



출고시 펌웨어 버전이 1.1.9 였는데, Pilot앱을 실행하면 업그레이드 하라는 문구가 떠서 DJI사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1.2.6 버전이 나왔네요. 마이크로 메모리카드에 파일 저장하고 전원을 켜니, 업그레이드 설명 영상을 보면 띠~띠~띠 하는 소리가 난다고 하던데 나는 아무 소리도 안나고 LED만 노란색으로 빠르게 규칙적으로 깜빡거려서 뭔가 잘 못 됐나 싶었는데 그래도 대략 30분 정도 기다렸다가 메모리카드 확인하니 Success 라는 문구 나오고 Pilot 앱에서도 1.2.6버전이라고 표시가 바뀌어 있네요. 뭔가 찜찜하지만 조정기도 업그레이드 해주고 그냥  실외 테스트 비행 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거실에서 잠시 이륙시켜 보았는데 소리가 장난이 아니네요. 가족들 모두 놀라서 다 나오고 근처에 있던 메뉴얼과 가벼운 물품들 여기 저기 날라 다녀 아수라장이 따로 없네요. 집에서는 이륙 시키면 안되겠습니다. ^^  태어나서 처음 접해보는 거라, 혹시 거실 천장에 부디치면 어쩌나 걱정 하면서 살며서 이륙 시켰는데 그래도 2m 정도 높이에서 안정적인 호버링은 보여주네요.

 

내친김에 전, 후, 좌, 우 움직여도 보고 회전도 시켜보고, 마지막으로 쇼파 테이블 위에 착륙도 시켜보니 자신감도 생기고 가슴 한 구석이  정말 뿌듯합니다. 날씨 좋으면 밖으로 나갈 생각에 잠이 안 오네요.^^

 

 

이상 드론 생초보의 개봉기였습니다. 

 

+++ 팬텀3 프로페셔널 부산 마린시티 비행 영상입니다. +++

 


[이베이옥션] 부피무게 과다 청구 당한 경험!

Posted by rayhue
2015. 7. 13. 11:42 유익한정보

부피무게 부풀려 배송비 과다 청구하는 이베이옥션

 

올해 6월 초에 이베이 옥션을 통해 카메라 스테빌라이저인 Flycam Nano HD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국내에는 판매하는 곳이 많지도 않고 가격도 터무니 없이 비싸게 책정되어 있어 해외 사이트에서 저렴하게 주문해보자는 의도에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생각하면 할수록 후회가 되기도 하고 이베이옥션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우를 겪게 될 수도 있겠다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매한 Flycam Nano HD 제품의 상세 내역을 보면 낙찰물품가 133,173원, 국제운송비 24,000원(1.5kg), 수수료 14,007원으로 1차 결제금액은 171,180원이었습니다. 물품가격을 제외한 나머지 경비(운송비와 수수료)가 38,007원이라면 그럭저럭 괞찮다고 생각되어 결제를 하였고 배송 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정도 후에 국제운송비 42,000원을 추가 입금하라는 이베이옥션의 문자를 받고 황당한 상황이 시작됩니다. 자세한 내용을 이메일을 통해 확인해 보니 부피무게로 계산한 국제운송비가 66,000원이라서 1차 결제시 24,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고 물건을 받을려면 추가결제를 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런 젠장 싸게 구입하려고 시작한게 운임비와 수수료가 80,007원이 되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되었네요. ^^ 취소해도 100% 환불도 못 받을꺼 짜증은 났지만 그냥 입금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택배를 경비실에 가서 수령은 했지만, 택배를 받으면 대개는 기분이 좋아야 되는데 멀리서 날아온 박스를 쳐다보니 잠시 잊었던 짜증이 다시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저울에 무게을 달아보니 3.8kg이고 줄자로 길이를 재어보니 가로17cm, 세로19cm, 높이54cm 으로 확인이 되어 사진부터 찍어두었습니다.

 

* 부피무게 :  (17 * 19 * 54) / 6000 = 2.907kg 

  

 

* 부피무게 관련글 보러가기 - 클릭하기!

 

 

택배 박스의 실제 무게는 약 3.8kg, 부피무게는 2.9kg 이니 이베이옥션의 실수가 여기서 발생합니다.

국제운송비는 이베이옥션 4kg 요금이 46,000원이라서 1차 결제때 24,000원(1.5kg 기준)원을 제외한 22,000원만 추가 결제하면 되는데 그 이유가 궁금해 고객센터에 문의 글을 작성하였더니 아래와 같이 친절하게?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건 또 무슨 황당한 경우인가요? 부피무게가 자기들이 검수한 결과는 7kg (29 * 54 * 27 / 6000)이랍니다. 우리집 6살 꼬맹이도 줄자로 잴때 옆에서 보면서 19cm, 54cm, 17cm라고 이야기 할 정도인데 이베이옥션 검수장에 근무하는 직원은 줄자도 볼 줄 모르나 봅니다.

 

사진을 첨부하여 다시 메일을 보낸 결과 20,000원을 돌려 받았는데 부피무게에 관한 정보를 몰랐다면 아마도 바가지를 당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베이옥션 구매대행은 요금이 너무 비싼거 같아서 앞으로는 직구를 해서 좀더 저렴한 배송대행 업체를 이용해야겠습니다.

플라이캠 나노 HD - 스테디캠 스테빌라이저

Posted by rayhue
2015. 7. 13. 05:10 유익한정보

Flycam Nano HD [카메라 스테빌라이저]

 

6월 달에 이베이옥션을 통해 구매한 스테빌라이저 Flycam Nano HD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테빌라이저는 스테디캠이라고도 하는데 촬영자의 움직임이 많은 영상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 시켜 부드러운 장면을 연출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유명메이커의 고가의 제품도 있지만 플라이캠은 10만원 후반의 저렴한 제품이지만 성능은 아주 만족할 만한 수준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캠코더가 소니 FDR-AXP35 4K 인데 자체 손떨림 방지기능이 있어서 깔끔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지만 모델이 빠르게 움직이거나 할때 따라가면서 촬영을 해보면 촬영자의 걷는 충격으로 화면이 위,아래로 많이 흔들려서 부드러운 화면을 연출할 수가 없었기에 스테빌라이저 장비를 우연히 알게 되었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이캠은 Glidecam이라는 제품의 카피 제품인데 성능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적당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확실치 않은 상황에서 비싼 돈 투자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구성품을 보면 가방 안에 장비를 보호 할 수 있는 스펀지가 들어 있고 그 않에 반 조립 상태의 부품들이 있는데 실제 사용하다 보면 조립과 분해가 귀찮아서 스펀지는 빼고 가방에 스테디캠만 넣고 다닐 듯 하네요.

 

 

위 사진에서 보면 왼쪽 위쪽부터 무게추가 장착되어 있는 받침대, 손잡이와 중심봉이고 밑에는 플레이트와 균형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거치대와 가방끈입니다.

 

 


균형잡는 방법

 

1.카메라나 캠코드의 무게에 맞게 추를 올려봅니다.(카메라 무게가 무거울수록 추의 갯수도 많아져야 함)

2.손잡이를 잡고 하단부가 수평이 되게 한 후 놓았을 때 수직(90도) 상태로 가는 시간이 2초에서 3초 사이가 되어야  합니다

3.높이 조정을 통해 좀 더 미세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4.상단부의 상하 좌우 조절 나사를 통해 수직이 되게 균형을 잡아주면 됩니다.

5.균형잡을때 아래 사진과 같이 LCD도 열어주고 스트렙은 제거해 줘야합니다.

 

 

 

정확하게 균형이 잡히면 손잡이만 잡은 상태에서 앞뒤, 좌우로 빠르게 움직여도 수직상태가 그대로 유지가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촬영시에는 한손은 손잡이를 잡고 다른 한 손은 카메라 렌즈 방향이 돌아가지 않게 중심 봉을 가볍게 잡은 상태에서 촬영하면 됩니다.

 

플라이캠을 이용한 흔들림 없는 멋진 영상 기대되네요.

택배파손, 보상은 어떻게 받을까?

Posted by rayhue
2015. 6. 24. 22:51 유익한정보

도착한 택배가 파손이 되었을때 보상은 어떻게 받을까?

 

우리의 일상에 깊숙히 자리하고 있는 택배, 국민 1인당 한달에 평균 3회 정도 이용하며, 심지어 하루에  몇개씩 받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니 "택배 공화국"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실제로 2000세대 아파트에 배송하는 기사들에게 문의한 결과, 하루 배송되는 택배 수량을 모두 합치면 대략 800개 ~ 1000개 정도로 수치상으로만 보면 하루에 전체 세대수의 절반 정도가 택배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많은 택배가 모두 안전하게 도착하면 다행이지만 택배 발송지에서 집까지 오는동안 분류작업을 위하여 몇번의 상하차 작업을 거치고 중량물과 혼합되어 실려오기 때문에 파손이 없을 수는 없는게 택배업계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내꺼만 아니면 되는데" 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파손된 제품을 받았다면 짜증부터 나고 보상은 받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택배물품이 파손 되었을때 보상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쇼핑몰에서 구매한 상품이 파손 된 경우

 

 - 파손이 된 경우에는 즉시 통보, 늦어도 수령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해야합니다.

 - 사진을 찍어 기록을 보관합니다.

 - 박스를 버리지 말고 그대로 보관합니다.

 

인터넷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했는데 파손이 되었다면 판매업체에 연락을 해서 상품 파손에 대해 통보를 하고 환불이나 재발송에 대해 문의만 하면 됩니다. 택배 계약은 판매업체와 택배회사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택배 회사와 나하고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보상도 택배회사가 나한테 해주는게 아닙니다.

 

택배 분실 관련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배송기사 한테 전화해서 싸우지 마세요. 배송기사가 파손을 했는지 물류센타에서 운송 과정에 파손이 되었는지 알 수 없으며 배송기사가 보상 해 주는 것도 아닙니다. 싸우고 싶고 짜증을 내고 싶으면 택배회사 본사나 판매업체에 하세요.

 

>>> [택배분실 글 보러가기] - 택배분실, 보상은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

 

파손 사실 통보는 가급적 빨리, 늦어도 14일 이내에 해야 됩니다.(택배회사가 아닌 판매업체에 통보)

증거 확보 차원에서 사진을 찍어 보관해 두는게 좋습니다.

포장 박스는 버리지 말고 보관해 두었다가 택배 회사에서 회수하러 오면 그대로 주면 됩니다.

 

 

 

2. 내가 보낸 택배가 파손 된 경우

 

내가 지인에게 택배를 보냈는데 받아보니 파손이 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면 이 경우에는 내가 택배 회사와 운송계약을 했기때문에 사고 보상에 대해 직접 협의를 해야됩니다.

 

  - 발송한 운송장 (물품명과 금액기재 여부 확인 - 사고발생시 중요함!)

  - 본인이 구입한 물품이면 영수증 첨부, 중고 제품이면 택배사와 협의!

  - 본인 통장번호 사본

  - 사고 발생 즉시 통보, 늦어도 14일 이내에...

 

택배 사고접수 및 처리는 배송지점이 아닌 집하지점에서 합니다. 택배를 받은 사람이 배송기사나 배송지점에 연락하면 서로 싸움만 벌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먼저, 흥분한 마음을 진정 시킨 후에 나에게서 택배를 접수 받아 가져간 기사나 지점(지사)사무실에 연락하여 며칠전에 보낸 택배가 파손이 되었고 박스는 그대로 보관 하고 있으니 회수해서 사고처리를 해 달라고 통보를 합니다. 전화 통화시 녹음을 해 놓는 것도 문제 발생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

 

파손사고 통보를 하고 며칠이 있으면 배송지점 택배사에서 사고물품을 회수 해 갈 것이고, 집하지점 택배사에서 나에게 영수증, 통장사본 등 필요한 서류를 받아서 본사에 정식 사고 접수를 하게됩니다. 본사에 접수가 되고 나면 통상적으로 1~2주 후에 보상 처리가 될 것입니다.

 

예외적으로 보상이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깨지지 쉬운 유리제품, 도자기류 등 금지품목, 고가품의 경우 할증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경우( 50만원까지 보상), 파손면책에 동의 한 경우 등은 보상이 안될 확률이 높습니다.

 

중간에 사고접수가 되었는지 확인 전화는 반드시 해 보세요.

보상이 늦어지는건 집하지점에서 본사에 사고접수를 늦게 올려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에는 세부 품목별로 알려드릴께요!

택배분실, 보상은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

Posted by rayhue
2015. 6. 23. 02:30 유익한정보

주문한 상품 택배 분실시 보상은 어떻게 받을까?

 

요즘 우스갯소리로 젊은 결혼한 여성분들은 " 시어머니보다 택배 기사가 더 반갑다."라고 하며, 이제 갓 말을 배우는 유아들은 삼촌, 이모, 고모보다 "택배 아저씨"를 더 친근하게 알아볼 정도로 택배는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넷 쇼핑몰, TV 홈쇼핑이 급성장 하면서 우리나라 택배산업도 급성장 하고 있는데 택배규모가 연간 16억상자로 국민 1인당 연간 32회(2014년 기준) 이용해 한달에 대략 3회 정도 택배를 받고 있는 셈입니다.

 

 

이처럼 택배가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고 편리한 존재이지만, 성장하는 규모 만큼이나 택배로 인한 사고 발생도 비례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고가 설마 나한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실제로 파손이나 분실 사고가 발생하면 우왕좌왕 하며 택배기사와 전화로 싸우는 일 부터 대부분 시작합니다.

 

 

위의 표에서 보듯이 택배사고의 대부분은 물품 파손과 분실인데, 오늘은 택배 물품 분실시 대처하는 방법과 피해보상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택배파손 보상글 보러가기] - 택배파손, 보상은 어떻게 받을까?

 

1. 쇼핑몰에서 구매한 물품을 받지 못했는데 배송완료가 된 경우

 

판매처에서 제공한 운송장 번호를 알고 있다면 해당 택배사 사이트에서 운송장 조회를 해 보면 배송기사 연락처를 알 수가 있는데, 먼저 배송기사에게 연락을 하여 상황 확인을 먼저 합니다. 이때 명확한 답변을 주지 않으면 배송기사와 싸우지 말고 해당 판매처에 전화를 걸어 상품을 받지 못했으니 확인을 해 달라고 하고 주문한 물품은 다시 보내 달라고 하면 해결됩니다.

 

이 경우는 판매처와 택배사가 해결 할 부분이니 굳이 소비자가 택배기사와 전화로 자잘못을 따지며 언쟁을 높일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집에 없는데 문앞에 두고 가세요.

배송메세지에 부재시 소화전에 넣어두세요.

 

다만, 예외적인 경우가 있습니다. 경비실이 없는 원룸이나 빌라, 다세대 주택 등에 사는 분들은 택배를 문앞에 두고 가라거나, 소화전, 보일러실 등 특정 장소에 두고 가라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상품이 분실 된 경우에는 소비자 책임으로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아파트의 경우 경비실에 맡겨 달라고 한 경우의 분실 사고는 택배 회사에서 보상 받기 힘들며, 이때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해결을 해야 합니다.

 

 

 

2. 내가 보낸 택배가 분실 된 경우

 

쇼핑몰에서의 상품 구매 외에도 떨어져 사는 가족이나 친척, 친구등에게 택배를 보내거나 받는 경우도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이러한 개인간의 택배 이용시 분실 사고가 발생한 경우에는 주의할 상황이 몇가지 있습니다.

 

- 운송장 작성시 물품명과 물품 금액을 반드시 기재한다.

- 물품가액이 5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받드시 알려서 택배비에 추가하여 할증요금을 지불한다.

- 택배 회사가 정해놓은 금지 품목(그림, 희귀한 도자기, 현금, 신용카드 등)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확인한다.

- 택배 물품의 배송이 수하인에게 인도 될 때까지 운송장은 보관하고 있는다.

- 가급적 14일 이내에 택배사에 접수 하도록 한다.

 

 

내가 보낸 택배 (또는 가족이 나에게 보낸 택배)가 분실이 되었다면 이 경우도 1번과 마찬가지로 택배기사와 싸우지 말고 해당 택배사 "본사 콜센타나 홈페이지 게시판"에 가지고 있는 운송장 번호로 물품을 받지 못하였다고 접수를 하면 택배회사에서 내부적으로 연락을 취하여 일사천리로 확인을 하여 연락을 해 줍니다.

 

50만원이 넘는 고가의 제품이 분실 된 경우 할증요금을 지불하지 않았다면 50만원까지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금이나 신용카드 등은 보상을 받을 수 없으며, "문앞에 두고 가세요" 와 같이 1번의 예외적인 경우에 해당되면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 택배 이용시 참고 하여 분실사고 발생시 싸우지 말고 현명하게 해결 하길 바랍니다. 다음에는 물품 파손시 보상처리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직구 배송비용 - 부피무게 계산하기

Posted by rayhue
2015. 6. 21. 13:49 좌충우돌블로그/해외직구

외국 쇼핑몰에서 상품구매시 국제배송료 알아보기

 

올해 6월은 메르스 여파로 대다수의 국민들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기를 꺼려하여 마트, 백화점, 전통시장, 대규모 식당 등은 평소보다 찾는 사람들이 줄어 큰 어려움을 격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인터넷 쇼핑몰은 평소보다 매출이 늘었고 택배업계는 이맘때가 비수기에 접어드는 시기인데 오히려 배송물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터넷 쇼핑도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 사이트에서 배송대행을 이용한 해외직구도 상승세에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해외 사이트 구매 후 배송대행서비스 이용시 국제배송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쇼핑몰은 택배비 발생여부에 따라 대금결제를 하면 통상 하루 내지 이틀정도면 집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지만 배송대행 사이트를 이용한 해외사이트 구매시에는 배송대행사 현지 물류센터에 상품이 도착하고 여기서 중량무게(부피무게)를 측정하여 해당 배송대행사의 요율표에 따른 국제운송료를 결제해야 국내로 배송이 시작됩니다.

 

 

<상기표는 몰테일에서 발췌했습니다.>

 

여기서 소형 사이즈의 대부분의 상품은 중량무게가  "상품상세설명"에서 제공하므로 상품무게에 포장무게를 더하면 대충 짐작은 되지만 일부 길이가 길다거나 부피가 있는 상품은 중량무게는 가벼워도 부피무게를 적용하므로 국제운송료가 많이 나오게 되는경우가 있습니다.

  




 

- 1 kg = 2.2 lbs

- 1 inch = 2.54 cm

- Cm(부피요금) : 가로(cm) * 세로(cm) * 높이(cm) / 6000

 

예를 들면 상품무게(포장포함)는 3kg인데 부피(포장이 된 상태)가 가로 20cm, 세로 30cm, 높이 60 cm인 제품을 구매했다고 가정을 하면 아래 글상자를 참조하면 부피무게가 더 많이 나와 국제운송료는 부피무게를 적용합니다.

 

- 중량무게 : 3kg (6.6lbs), 소수점이하 올림해서 "7 lbs"

- 부피무게 : (20 * 30 * 60)/6000 = 6kg (13.2lbs), 소수점이하 올림해서 "14 lbs"

 

 

일반적으로 소형사이즈의 경우 중량무게가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부피가 크거나  길이가 긴 상품의 경우 부피무게가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경우도 있으니 해외직구시 유념하셔 구매하세요. 그리고 부피무게에 관한 요금은 배송대행사 마다 할인율이나 요금적용에 차이가 있으니 해당 사이트의 배송료 요율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6pm 직구방법 소개

Posted by rayhue
2015. 6. 15. 00:05 좌충우돌블로그/해외직구



오늘 신발을 하나 사려고 국내 쇼핑몰을 검색하다 가격이 조금 비싼 듯 하여, 문득 떠오른 생각이 해외 사이트에서 직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하여, 미국 최대의 신발 의류 사이트인 6pm.com에서 직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6pm은 아디다스, 나이키, 라코스테, 노스페이스, 캘빈클라인, 콜롬비아 등 해외 유명브랜드 신발과 의류, 악세사리 등을 평균 30~40%, 최대 60~70% 세일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미국 최대의 신발관련 사이트입니다.

 

 

1. 회원가입

 

먼저  www.6pm.com에 접속하여 우측상단의 Log In or Register 를 클릭하여 회원가입을 합니다.





위 화면에서 오른쪽에 있는 Create an Account 버턴을 클릭해 주세요.






이름은 영문으로 이름,성 순으로 작성하고 이메일 주소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메일주소를 정확하게 기입해야 됩니다. 왜냐하면 주문정보나 배송정보 등을 메일로 받아야 되니까 틀리게 적으면 안됩니다.

 

모든 작성이 완료 되었으면 Register Now를 클릭하면 회원가입이 끝납니다.


 


 

2.쇼핑하기

 


이제 사이트내에서 마음에 드는 신발을 고르면 되는데, 세일을 많이 하는 제품은 사이즈가 몇개 없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재고가 없는 경우도 많이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면서 검색하면 됩니다.

 




왼쪽 메뉴바에서 원하는 메이크나, 사이즈 등 검색조건을 정하여 검색하면 원하는 상품을 빨리 찾을 수 있으니 활용해 보세요.




 

 

저는 아디다스 아웃도어용으로 선택을 했는데 30% 세일해서 $80.99 네요.

포털에 검색해보니 10만원 중,후반대 금액으로 올려져 있어서 직구를 하는게 운임비를 추가해도 조금은 저렴하게 구입가능 할 것 같습니다.

 

이제 사이즈를 선택하고 Add to Shopping Bag을 클릭합니다.


 

 

이제부터는 결제를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Proceed to Checkout 버턴을 클릭하세요.


 

이제 배송 받을 주소지를 작성해야 하는데 "배송대행지" 줄여서 "배대지"라고 하는데, 이부분이 조금 생소할 겁니다.

미국의 판매자가 직접 우리나라로 배송서비스를 하지 않기에 미국 현지에서 상품을 받아서 국내로 배송을 대행해주는 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몰테일, 포스트베이, 뉴욕걸즈 등등 아주 많이 있으니 운임이나 신용도 등을 따져서 선택하면 됩니다.

 

해외직구를 자주 할려면 마음에 드는 배송대행 사이트를 골라서 회원가입을 하면 미국현지 주소와 개인식별번호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쉽게말해 자신의 주소를 적는게 아니라 미국에 있는 배송대행회사의 주소를 적는 것입니다.


 


이제 자신의 카드번호와 카드에 적인 본인 이름, 유효기간을 작성하고 Add your card를 클릭합니다.

 

카드작성이 정상적으로 되었으면 위 화면처럼 카드 정보가 뜹니다. 그러면 Use this payment method를 클릭하세요.


이제 마지막 단계입니다.

미국내 배송비를 무료선택으로 체크하고 주문내용을 최종 확인한 후에 이상이 없으면 Place your order 를 클릭하면 주문이 완료됩니다.

 

국내 쇼핑몰처럼 주문이 완료되고 나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이나 6pm.com홈페이지에서 운송장번호(Tracking Number)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운송장번호를 배송대행사이트에 접속하여 등록을 하면 됩니다. 이후에 자신이 주문한 상품이 배송대행 회사에 도착하면 미국에서 자신의 집까지 배송대행 회사가 책정한 국제운임비를 결제하고 기다리면 상품을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www.6pm.com 회원가입 및 해외직접 구매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콜맨 웨더마스터 브리스돔240 과 헥사타프2

Posted by rayhue
2015. 6. 13. 06:34 유익한정보

우리집 텐트 콜맨 브리스돔240헥사타프2를 소개합니다.

야외활동하기 좋은 시기인 5월달 부터 초가을 까지는 설치가 편리한 돔텐트와 헥사타프만 주로 사용하고 날씨가 쌀쌀해지는 시기에는 돔텐트와 터널스크린타프를 연결하여 사용하는데 스크린타프는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콜맨 브리스돔240은 가로240cm, 세로240cm의 정사각형으로 4인가족이 사용하기에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이너텐트는 면재질로 되어 있어서 통풍이 잘되고 피부에 닿는 느낌도 상당히 좋습니다. 특히 콜맨 웨더마스트 텐트는 환기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비가 조금 내리거나 습도가 조금 높을때에도 이너텐트 창문을 위와 아래 모두 개방해 놓으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브리스돔240을 선택한 이유는 캠핑장에서 들고 이동하기에 무겁지 않고 텐트만 설치한다면 대략 10~15분 (헥사타프까지 설치하면 30분) 정도면 모든 설치가 가능해서 아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입니다.

 

  

기분좋게 놀러갔다가 텐트치는데 몇시간 허비하고 땀 범벅이 된다면 다음에 또 놀러 가고싶지 않을겁니다. 저희집은 제가 텐트와 타프 설치하는 동안 아이들과 집사람은 의자와 테이블 등을 셋팅하는데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콜맨 헥사타프2는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 사용하기 좋지만 그늘 면적이 조금 좁은 편인데 이때는 텐트 전실용 폴대를 양쪽 중간에 받혀주면 그늘을 조금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오는 날에도 방수 능력이 뛰어나 큰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 장소는 부산 삼락공원인데 지금은 오토캠핑장이 생겼다고 하네요. 부산에 계시는 분들 아이들과 주말에 한번 가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이베이옥션 이용시 추가요금에 당황한 경험!

Posted by rayhue
2015. 6. 10. 22:38 좌충우돌블로그/해외직구

이베이옥션 추가요금에 당황스러워!

 

이번에 캠코더나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시 흔들림을 최소화 시켜주는 장비인 Camera Stabilizer를 이베이옥션을 통해 구입하게 되었다. 해외 구매도 처음이고 이베이옥션도 처음이라 생소했지만 국내 네이버 지식쇼핑에 올라있는 금액보다는 저렴한것 같아 옥션을 통해 구매대행을 했다.

 

물품금액은 115달러로 환율적용후 132,759원이고 국제운송료(무게1.5kg 적용) 24,000원, 수수료 13,973원 포함해서 170,730원을 카드결제하고 2주 정도가 지나면 오겠지 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오늘 이베이옥션측으로 부터 문자와 메일을 받았다.

  

 

 


 

내용은 추가요금이 발생했으니 3일 이내로 입금을 해야 물건을 보내준다는 내용이었다. 이베이옥션을 처음 이용하는 입장에서 조금은 당황스러운 내용이었다.

 

그래서 메일 내용을 확인하니 현지 창고에 도착한 물품의 실제 무게가 7kg이고 국제운송료가 66,000원으로 먼저 결제한 24,000원을 제외한 나머지 42,000원을 추가로 입금해야 된다는 내용이었다. 포장을 얼마나 튼튼히 했길래 무게가 이베이 사이트에 1.5kg로 올려져 있던게 7kg로 늘어나는지 이해가 안된다.  

 

 

오늘 메일 받고 취소하기도 뭐하고 해서 그냥 42,000원 입금했는데, 물건이 도착하면 무게부터 확인해 봐야겠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추가금액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가 주문 후 며칠 지나서 이런 문자나 메일을 받게 되면 당황스러울 것이다.

 

이베이옥션이나 다른 구매대행 사이트 이용시 무게나 부피에 따라 추가요금이 생각보다 많이 나오게 된다는 점을 반드시 알고나서 주문을 해야할 것이다. 

MSI GE60-i7 2QD 노트북

Posted by rayhue
2015. 5. 17. 15:45 유익한정보

이번에 처음으로 노트북  MSI GE60-i7 2QD COBRA LITE, SSD128, 1TB, GTX950M 을 구입했다.

집에 데스크탑 한대 뿐이라서 집사람이 문서 작업이라도 하면 스마트폰만 들여다 보게 되 상당이 불편해서 컴퓨터를 한대 더 사자고 마음먹었다. 학창시절부터 컴퓨터는 언제나 조립용 데스크탑만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이번에는 놓을 자리도 마땅치 않고 아무데서나 편하게 사용할까 해서 노트북으로 결정을 하고 인터넷에 여기저기 알아 보니 삼성이나 엘지 같은 대기업 제품은 성능대비 조금 비싼듯 했다.



며칠간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종류도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뭐가 뭔지 복잡하기만 해서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없었다. 그래서 생각한게 인터넷 쇼핑몰에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는 제품으로 알아 보기로 했다.


일단, 구입예산은 100만원 정도에 사진편집, 동영상편집, 문서작업 용도의 노트북으로 알아보니 MSI GE60 i7 2QD COBRA LITE 모델이 눈에 들어왔다.




제품구성

  1. CPU : i7-4720HQ 하스웰 쿼드코어

  2. HDD : 1TB 7200RPM

  3. SSD : mSATA 128SSD (사은품으로 받음)

  4. RAM : 8G

  5. 내장그래픽 : 인텔 HD4600

  6. 외장그래픽 : 지포스 GTX 950M 2GB

 


 



게임용 노트북이라 그런지 성능이나 구성은 가격(109만원)대비 아주 만족스럽다.

노트북 소음도 아무도 없는 공간에 혼자서 사용하면 팬소리가 미세하게 들리지만 그외의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키보드에 귀를 대보면 들릴정도로 아주 조용하고 무게도 2.4kg 이라 무겁지도 않아 적당한거 같다.



키보드는 눌려지는 느낌은 아주 좋은데 한/영 전환키와 방향키가 기존에 쓰던거라 배치가 달라서 처음에 조금 혼란스럽니다. 며칠 더 쓰다보면 적응이 될라나...




키보드 백라이팅 기능이 있어서 밤에 거실에 불을 켜지 않고도 문서작업을 할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다. 이 기능은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듯...!



터치패드 앞에는 블루투스, 와이파이, 밧데리 등등 현재 노트북 상태를 LED로 보여주는 별로 쳐다볼일 없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괜찮아 보인다. 




SSD에 윈도우를 설치했더니 부팅속가 전원스위치 누르고 대략 10 정도면 사용가능하다. 집에 있는 데스크탑은 전원스위치 켜고 화장실 한번 갔다 와야될 정도로 부팅속도가 느린데 이 제품은 아주 만족스럽다.




화면이 광시야각이라 양측면이나 위에서 봐도 화면이 잘 보이고 빛 반사도 적어서 밝은 외부에서 사용해도 큰 불편없이 사용가능하다.  




노트북 구입할때 함께 산 마이크로소프트 마우스, 내가 손이 작은편이라 사이즈가 아주 적당한거 같다.


MSI GE60 i7 2QD COBRA LITE 노트북, 구입한지 이제 4일 정도 되었는데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할 만한 제품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