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별미 포항 구룡포 과메기 먹어보세요.

Posted by rayhue
2016. 1. 13. 00:10 유익한정보

 겨울철 별미 포항 구룡포 과메기!!!

 

해마다 겨울이 되면 한 두번씩은 꼭! 먹는 구룡포 과메기 소개해 볼까 합니다.

 

저희집은 삼남매인데 매년 12월 31일이면 돌아가면서 한집에 모든 가족들이 모여 1박 2일 망년회 하는데 다른 음식은 변동이 있어도 빠지지 않고 상에 오르는 음식이 오늘 소개할 포항 구룡포 과메기입니다. 술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도 잘먹어서 항상 20마리 40쪽, 2세트 주문하는데 올해도 상추, 고추, 마늘, 김, 배추, 미역, 초장 등이 다 준비되어 있는 세트상품을 주문하였습니다.

 

과메기만 저렴하게 따로 구입할 수 있지만 별도로 채소등을 준비할 필요가 없는데다 가위로 잘라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세트상품이 가정에서 먹기에 정말 좋으며 전화 한통이면 다음날 양질의 과메기를 택배로 받을 수 있어서 편리하더군요. 

 

 

인터넷 쇼핑몰에 구룡포 과메기를 검색하면 다양한 구성의 상품이 있는데 금액은 거의 비슷비슷 한편이더군요.

보통 10마리 20쪽, 20마리 40쪽 세트상품이 인기가 많은데 두세명이 먹기에는 10마리가 적당하고 네다섯명이 먹기에는 20마리 상품이 적당합니다.

 

 

주말에 먹을려면 금요일날 주문하면 토요일에 택배로 받을 수 있는데 해마다 다양한 곳에서 주문을 해서 먹었는데 어떤 곳은 채소가 신선하지 않고 특히 고추나 마늘이 잘라 놓은지 오래 된 듯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신선하게 포장이 되어서 왔더군요.



박스를 열어보면 위 사진처럼 바로 먹을 수 있게 모든 채소류와 과메기가 손질이 되어 있습니다.

 

 

 

세트상품 구성은 과메기, 미역, 김, 상추, 배추, 고추, 마늘, 파, 초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취향대로 먹으면 되지만 저는 모든 재료를 다 넣고 과메기 두개를 얹여 먹는 쌈을 정말 좋아합니다. ^^

 

 

 

모든 내용물이 손질이 되어 있어서 접시에 담기만 하면 되고, 과메기만 가위로 3등분 내지는 4등분으로 자르기만 하면 됩니다. 따로 껍질을 깔 필요도 없어서 정말 편리한데 과메기 자를때는 비닐 장갑을 반드시 착용하고 하세요.

 

 

 

저는 과메기를 먹기전에 냉장고에 20~30분 정도 넣어 두었다가 먹는데 그냥 바로 먹는거 보다 훨씬 맛이 있더군요.

좋은 상품의 과메기는 윤기가 있고 검은색의 분포가 많지 않고 선홍색의 빛깔이 나며, 무엇보다 비릿한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이번에 주문한 과메기가 너무 맛있어서 망년회때 두세트 주문하고, 일주일 뒤에 다시 한세트 더 주문해서 와이프와 딸이랑 주말에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캬~! 과메기에 소주한잔!

 

이번에 처음으로 주문해 본 곳은 포항 구룡포 싱수산이라는 곳입니다.

과메기도 상급으로 보내주고 채소등의 손질도 정말 깔끔하게 잘되어 있어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아래 화면은 두세트 주문하면서 주고 받은 문자 내용을 캡쳐하였습니다.

 

 

 

싱싱수산과는 이번 주문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으며, 저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단지, 예전에 다른 곳에서 주문했던 과메기 보다 품질이 좋았으며, 함께 온 채소 등의 손질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Henckels] 헹켈 스페셜 파스타 냄비세트

Posted by rayhue
2016. 1. 5. 02:19 나의일상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위해 구입한 헹켈 파스타 냄비

 

우리집 아이들은 면으로 만든 음식을 잘 먹는데, 아빠의 입맛을 닮아서 그런가 봅니다.

 

애들 엄마는 면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저는 칼국수, 수제비, 국수, 스파게티 등등 면으로 만드는 음식은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하는 편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주말에 아이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 주었더니 아빠가 만든게 맛있다면서 잘 먹는 아이들을 보면서 올해부터는 자주 시간을 내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하나씩 해 주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그 첫번째가 손쉽게 할 수 있으면서 다양한 맛을 낼 수 있고 아이들과 공통적으로 좋아하는 면 음식을 위해 파스타 냄비를 구입하였습니다.

 

애들 엄마는 파스타 냄비 없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그래도 있으면 편리할 것 같다고 구입을 반대하지는 않더군요.^^

 

 

 

파스타 냄비 구입을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헹켈 파스타 냄비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바닥 지름이 16cm, 높이는 23cm로 적당한 사이즈와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데다가 가격도 80,000원 정도에 그렇게 비싸지 않아 바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택배 박스를 열어보니 사진은 없지만 선물 포장지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는데다가 냄비도 별도의 주머니 같은데 정성스럽게 담겨있어서 돈주고 구입하였지만 선물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인터넷 쇼핑을 자주 하는 편인데 판매자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택배박스에 대충 담겨오는 제품을 볼때면 기분이 좋지는 않았는데 이번 헹켈 파스타 냄비는 정말 기분 좋게 받았습니다.

 

 

 

냄비 안쪽에 지름14cm의 채망이 들어있는데 높이도 비슷하여 끓는 물에 면을 넣으면 냄비 안쪽에 달라 붙지도 않고 천천히 내려가서 별도로 신경을 쓰지않아도 되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면이 다 익으면 위의 오른쪽 사진처럼 채망을 들어 올려 걸어 놓으면 물기가 쉽게 빠져저 정말 편리하고 채망의 구멍이 촘촘하여 밖으로 빠지는 부분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채망의 길이가 길어서 면을 꺼낼때는 조금 불편하였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할 만한 제품이었습니다.

 

 

 

아빠가 만들어 준 스파게티를 먹으면서 아빠 짱! 이라고 말하는 유치원 다니는 막내!

아빠가 만들어 주는게 더 맛있다면서 자주 해달라는 무언의 압력을 행사하는 초등생 딸!

파스타 냄비의 주인은 자기가 아니라면서 부축이는 아내!

 

앞으로 맛있는 파스타 만드는 법을 배워서 주말마다 아이들과 아내가 행복하게 먹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팬텀3 프로페셔널] 다대포 해수욕장 드론촬영 사진 및 영상

Posted by rayhue
2016. 1. 3. 12:22 팬텀 3

 추억을 만들기 좋은 아름다운 다대포!

 

부산에는 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해수욕장등 이름이 많이 알려진 유명한 해수욕장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사람들의 추억이 가장 많은 곳은 다대포 해수욕장이라고 저는 생각 해 봅니다. 사진 애호가라면 한번씩은 아름다운 다대포 일몰 사진을 찍으러 먼길 마다않고 달려 가 봤을테고 여름이면 낚시, 수영, 조개줍기, 음악분수, 해안산책 등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휴식하면서 놀고 가기에  정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사계절 내내 사람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 곳! 다대포 해수욕장 !!!

 

연휴 동안 날씨는 맑았으나 스모그가 많아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은 좋은 장면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그래도 집에서 가까운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오랜만에 달려보았습니다.

 

 

일출사진, 일몰사진 모두 촬영 가능한 다대포!

 

9월말에 바다미술제 이후 3개월만에 방문했는데 그사이 없던 시설물이 생겼네요. 다대포 도로변에 있는 정자 주변의 습지가 있던 곳에 나무로 만든 생태탐방로가 멋진 모습으로 설치 되어있네요.

 

 

4K 영상은 유튜브에서 -

https://youtu.be/1ym0hF1-5VA

 

 

이곳은 썰물때에는 이렇게 물이 빠져 나가고 땅을 볼 수 있지만 밀물때가 되면 물이 들어오는 곳입니다. 물때를 잘 맞추면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지금은 공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습지처럼 안보이는데 내년쯤에는 갈대가 쭉쭉 뻗은 멋진 생태 탐방로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중간 중간에 쉴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고 검정색 조형물이 있는 곳은 2층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망원경까지 설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더군요.

 

 

 

 

출입구는 모두 4군데에 만들어져 있는데, 첫번째는 다대포에 잘 알려진 팔각정쪽에서 진입이 가능합니다. 도로변에서 출입할 수 있는 곳이 2군데 있고, 마지막으로 주차장쪽에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다대포 해수욕장은 주차장이나 도로에서 백사장까지의 거리가 꽤 먼편인데 탐방로를 이용하면 쉽게 구경할 수 있어서 편리할 듯 합니다.

 

이곳은 정자 앞쪽의 백사장으로 낮동안에는 낚시하는 분들이 조금 있고 일몰 시간이 다가오면 사진찍는 분들이 하나둘씩 모여드는 곳입니다.

 

 

다대포 음악분수대 근처에는 이렇게 멋진 공원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여름이면 소나무 숲사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피할 수 있는데다 시원한 음악분수 공연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멋진 다대포! 올해 꼭! 한번 찾아가 보세요.

 

 

여름 성수기때에는 주차장이 부족하여 도로변, 인근 아파트까지 주차차량으로 빈공간 찾기가 힘들 정도인데, 지하철 공사가 마무리되고 나면 방문하기 편리하고 혼잡하지 않은 다대포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예전의 다대포 해수욕장 모습과는 많이 달라졌지만 그래도 또다른 추억을 만들기에는 다대포 만큼 좋은 곳이 또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빠가 끓여준 부산 오뎅탕/어묵탕 !!!

Posted by rayhue
2015. 12. 31. 07:36 나의일상

 아빠가 만들어준 오뎅탕/어묵탕

 

겨울철에 따끈한 국물맛이 일품인 오뎅(어묵),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버스 정류장, 지하철 역, 학교 근처에는 이동식 포장마차가 하나씩은 꼭! 있을 정도로 부산의 대표 길거리 음식입니다. 옛날에는 손잡이가 있는 빨간색 플라스틱 그릇에 국물을 떠 먹곤 했는데 요즘은 위생상 종이컵을 많이 사용하고 간장도 작은 접시에 조금씩 떠서 따로 찍어 먹는게 조금 바뀌었습니다.

 

집에서 냄비에 오뎅탕을 끓이면 국물맛이 길거리에서 사먹던 그 맛이 잘 안나는데, 그래도 최대한 비슷하게 하는 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냄비에 물 1리터 정도를 붓고 무우를 큼직하게 썰어서 멸치, 다시마, 새우등 냉장고에 있는 것을 활용해 먼저 함께 끓여 줍니다.

 

 

육수가 끓을 동안에 무우, 대파, 땡초, 다진 마늘 등을 아래 사진 처럼 준비 해 주세요. 무우를 많이 넣으면 국물 맛이 시원해지고 무우도 건져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오뎅은 길거리에서 많이 파는 모양으로 준비하여, 꼬치에 끼워서 준비해 주세요. 꼬치가 없어면 그냥 잘라서 넣어도 됩니다. 납작한 모양의 오뎅은 반으로 접어서 아래 사진처럼 끼워주면 됩니다.

 

 

 

마트에서 오뎅을 샀는데 요즘은 "비법스프"라는게 들어 있더군요. 어떤 맛일까 궁금해서  한개 넣어 봤는데, 라면스프처럼 조미료 맛이 나더군요.

 

 

물이 끊으면 건더기를 건져 내고 미리 준비한 무우, 마늘, 고추를 넣고 무우가 익을때까지 조금 더 끓여 줍니다. 매운 맛을 좋아하면 땡초를 많이 넣고 무우가 완전히 익기 전까지만 끓여야 됩니다. 국물 간은 간장과 소금으로 입맛에 맛게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꼬치를 끼워둔 오뎅을 넣고 대파를 마지막으로 넣고 조금 더 끟여 주세요. 너무 오래 끓이면 오뎅이 불어서 맛이 없으니 적당이 끓인 후에 먹으면 됩니다. 

 

 

아빠가 끓여줘서 더 맛있다면서 아이들이 정말 잘 먹네요. 큰아이는 엄마가 만들어주는 맛과 달라서 다른 가게에서 사먹는 느낌! 이라며 좋아합니다. 주말 마다 아이들에게 점수 좀 따야겠습니다.^^

 

 

 

애드센스 수익금으로 아내에게 선물한 파비움5 스텐냄비세트

Posted by rayhue
2015. 12. 29. 03:04 좌충우돌블로그/애드센스

 애드센스 수익금으로 아내에게 선물한 파비움5 스텐냄비세트

 

크리스마스를 일주일 정도 앞두고 집사람이 주말에 냄비사러 마트에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그동안 사용하던 냄비들이 코팅도 벗겨지고 오래되어 새것으로 바꿔야 한다길래 그러자고 했는데, 일요일 아침부터 쇼파에서 뒹굴다 보니 점심때가 훌쩍 지나버린데다 저녁에는 직장 후배의 돐잔치가 예정되어 있어서 결국 마트에 가지 못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급한거는 아니라고 하지만 돌아오는 일요일은 마트가 쉬는 날이고 그 다음주는 신정에 가족 모임까지 예정이 되어 있어서 마트 가는 것도 몇 주 뒤로 미뤄야 할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월요일 오후 조금 한가한 시간에 인터넷으로 냄비를 검색해 보다가 너무 많은 종류에 놀라고, 국산부터 수입산까지 만만치 않은 가격에 두번 놀랐습니다. 그러다 문득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독일산 제품들은 비싼 이유가 뭘까? 빨리 끌어서 가스비가 절약이 되는지, 아니면 대충 조리해도 음식이 맛이 있는 것일까 등등 남자가 상상할 수 있는 이상한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고심끝에 내린 결론! - FAVIUM 5 스텐렌스 냄비세트

 

여러 블로그에 소개된 글들을 읽어보고 내린 결론은 국산제품보다 두서너배 비싼 독일 브랜드 제품이 성능, 품질, 디자인 측면에서도 두배 이상 차이가 나지 않으며 굳이 차이를 언급하자면 자기 만족이 아닐까 하는 저만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집사람한테 이번에 애드센스 수입금으로 스텐냄비세트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주겠다고 하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한번 마음을 떠볼까 싶어서 휘슬러 냄비세트를 주문했다고 하니, 그런건 신혼부부들이나 젊은 주부들한테나 어울리지 굳이 비싼거 살 필요없다고 당장 취소하라고 하더군요.

 

 

 

집사람 크리스마스 선물로 구입한 풍년 파비움5 스텐냄비 세트입니다. 국산브랜드 중에서 주부들의 평도 괜찮은 편인데다가 가격도 제가 생각했던 예산과 비슷하고 특히, 디자인이 제가 좋아하는 심플한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손잡이도 큼직하고 이음새 부분에 나사못이나 피스가 없어서 설거지 하기도 편리하고 오래 사용해도 음식물 찌든때가 쌓이지 않을 듯 하여 좋아 보였습니다. 집사람도 박스를 개봉하여 직접 보더니 마음에 들어 하더군요.

 

 

 

위 사진 왼쪽의 큰 냄비는 세트구입시 함께 구매한 파비움5ply 30cm입니다. 집사람이 큰 냄비가 필요하다고 하여 같은 브랜드로 통일성 있게 함께 구매하게 되었는데 제일 마음에 든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오른쪽 위에 있는 두개는 크기도 비슷하여 굳이 두개나 있을 필요가 없다고 이야기 하네요. 자세히 보니 용량도 2L, 2.5L 차이가 나고, 깊이와 넓이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더군요.

 

 

 

위 사진의 냄비는 전골냄비인데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는 사이즈가 조금 작습니다. 구입후 오뎅탕을 가득 끓여 보았는데 조금 부족하더군요. 이 제품은 신혼부부에게 딱 맞는 사이즈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활용도가 제일 높을 것 같은 16cm 편수냄비, 라면 끓여 먹을때 정말 편할꺼 같아요. 냄비 안에 눈금이 0.5L 단위로 되어 있는데 라면 한개당 눈금 하나씩 물을 부으면 딱 맞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딸아이가 혼자 라면을 끓여 먹고 싶어도 물을 얼마나 부어야 되는지 몰라서 컵라면을 주로 먹었는데 이제 이 냄비로 혼자 끓일 수 있겠다고 좋아하네요.

 

양수 - 손잡이가 양쪽에,  편수 - 손잡이 한개!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용어랍니다. ^^

 

 

재활용 분리수거장으로 보내기전에 박스사진 한컷!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그에 설치하여 5개월 동안 모은 40여만원의 수익금으로 아내에게 선물한 파비움5 스텐 냄비세트와 곰솥, 비슷한 사이즈가 있어서 세트까지 필요하지 않다고 말은 하였지만 그래도 남편이 퇴근 후 노트북 앞에서 뭔가 글을 쓰고 모은 돈으로 선물을 받았서 정말 기쁘다고 말하는 아내의 모습에서 행복을 느껴 봅니다.

[팬텀3] 드론으로 촬영한 해운대 센텀시티 사진 및 영상

Posted by rayhue
2015. 12. 15. 01:34 팬텀 3

팬텀3 프로페셔널 드론으로 촬영한 해운대 센텀시티 사진 및 드론영상

 

센텀 시티(Centum City)란 라틴 어로 100을 뜻하는 센텀시티의 합성어로 100% 완벽한 첨단 도시를 뜻한다고 합니다. 첨단 기술과 자연이 결합된 미래 복합형 도시, 즉 정보·업무·관광·상업·주거·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복합 기능을 갖춘 도시입니다.

 

센텀 시티는 예전에 수영 비행장이 있던 자리로, 해운대구 재송동에서 우동까지의 수영강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76년 8월 김해 국제 공항 조성되어 비행장이 옮겨 가고 난 후 군용 항공 기지로 사용되다가 1996년 4월 1일 부산광역시로 부지가 이전되었습니다. 그 후 콘테이너 야적장으로 활용되다가 센텀 시티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센텀 시티는 해운대 관광 특구 및 해운대 신시가지와 인접해 있고, 수영 강변 대로와 충렬 대로 사이에 자리하고 있어 번영로와 바로 연결되며, 수영 강변 대로에서는 광안 대로와도 바로 연결됩니다.

 

 

잔뜩 흐린 날씨에 기온 마저 떨어져 약간은 쌀쌀한 기운이 감도는 11월의 마지막 주말, 센텀시티에 있는 'APEC나루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주말인데도 공원에는 쌀쌀한 날씨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아 드론촬영 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었습니다.

 

 

 

4K 영상은 유튜브에서 -

https://youtu.be/aunrcofb55s

 

 

 

주변 상황도 파악할 겸 APEC나루공원 이곳 저곳을 산책하다가 "영화의 전당" 맞은편 쪽에 미니 공연장 같이 꾸며 놓은 조금 넓은 곳이 있어서 프로펠러를 조립하고 캘리브레이션을 하니 오류가 나서 장소를 조금씩 옮겨도 마찬가지로 계속 오류가 발생하고 IMU에러까지 뜨기 시작하는데 주변에 가로등이 많고 근처에 KNN방송국 있어서 영향을 받는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일단 이륙하는데는 문제가 없어서 무시하고 드론을 띄워서 그냥 촬영을 시작하였습니다.

 

 

 

수영강을 따라 마린시티 방향으로 날려보니 1km 못가서 조종기 신호에 빨간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아마도 주변에 고층 건물이 많아서 평소보다 비행거리가 길게 나오지 않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노콘(No Contorl) - 조종기와 드론기체 사이에 신호가 끊기는 현상" 이 발생하면 위험할 수 있으니 자동 복귀 고도를 주변의 고층 건물보다 더 높게 설정해 주어야 건물과 부딪히는 사고를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 가운데 보이는 건물이 부산 국제영화제 전용관인 영화의 전당(Busan Cinema Center)입니다. 영화의 전당은 ‘두레라움(Dureraum)’이라고도 하는데, ‘두레[함께 모여]’와 ‘라움[즐거움]’을 조합하여 ‘함께 모여 영화를 즐기는 자리’라는 뜻이랍니다.



영화의전당 뒤에는 KNN방송국이 위치하고 있고 오른쪽에는 신세계백화점도 보이는군요. 영화 예매해 놓고 기다리는 시간에 쇼핑도 하면서 시간 보내면 좋을 듯 합니다.

 

 

 

APEC나루공원에서 좌수영교 방향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좌수영교는 수영구 민락동과 해운대구 우동을 연결하는 다리로 반지모양의 조형물이 있어서 야경촬영을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위 사진은 해운대 마린시티와 요트경기장 사이의 도로변에 있는 공간인데 광안대교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곳이라 관광객들이 한번씩은 들려서 사진을 찍고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이라서 드론 착륙시 주의해야 하며 직접 조정하면서 일정한 높이에 호버링 시킨후에 안전하게 착륙해야합니다. 자동착륙시 아이들이 갑자기 달려 들면 난감한 상황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드론을 구입한지 5개월 정도 되었는데 펌웨어 업그레이드시 한번 정도 문제가 발생한거 외에는 별다른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부산의 지형적 특성상 저의 드론은 그동안 촬영한 영상을 보면 거의 60~70%는 강과 바다위를 비행 한 것 같습니다.

 

해운대옆의 청사포'드론 자유 비행구역'으로 지정된다고 하는데 이곳도 바닷가라서 드론 제작시 물위에서도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는 드론을 개발하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수영만 요트계류장 위에서 한컷, 배 한척 사서 낚시하러 다니고 싶어지네요.^^

DJI 팬텀3 안드로이드용 비행시뮬레이터 사용법

Posted by rayhue
2015. 12. 7. 23:35 팬텀 3

 DJI 팬텀3 비행시뮬레이터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2015년 12월 1일자 DJI GO APP 2.4.2 버전부터는 안드로이드폰에서도 비행 시뮬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ios에서만 비행 시뮬레이터(Flight Simulator)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안드로이드(Android) 사용자가 많은 국내 유저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드론을 처음 접하는 초보 유저들에게는 실내에서 조정법 등을 익힐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중 하나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앱스토어에서 먼저 2.4.2 버전으로 dji go app을 업그레이드를 한 후에 앱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익숙한 화면을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다음에 Enter Camera View로 바로 들어가지 말고 우측 상단에 있는 학사모(Academy) 아이콘을 클릭해 보세요.

 

 

 

 

학사모 아이콘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아카데미(Academy) 화면이 나오는데 제일 위에 Flight Simulator가 새로 추가된 것을 볼 수 있을겁니다. 빨간색 네모 박스 부분의 Start Flight Simulator를 클릭하면 비행 시뮬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처음 실행해 보았는데 화면은 아래와 같이 그래픽 화면을 제외하고는 실제 비행시 화면과 거의 비슷하게 나옵니다. 밧데리가 없어서 아주 잠깐 사용해 보았는데 조정기 스틱의 감을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작동법은 실제와 똑같이 조정기에 폰을 연결한 후에 조정기 전원과 기체 전원을 켠 후에 사용하면 됩니다. 기체의 프로펠러는 장착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륙시킨 후에  고도를 올려서 조금 멀리 보내보니 실제와 유사하게 드론이 보이지 않더군요.^^  밧데리가 없어서 계속 홈포인터로 복귀하는 바람에 심도있는 테스트는 하지 못했습니다.

 

 

 

비행 시뮬레이션 중에도 모드를 F-GPS로 변경하니 Intelligent Navigation Modes가 실제처럼 활성화 되더군요. 각각의 기능은 테스트해 보지는 않았는데 코스락, 홈락, POI, Follow Me, Waypoints등도 테스트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비행 시뮬레이터의 심도있는 테스트는 배터리 충전 후에 자세하게 해봐야겠습니다. 이제 안드로이드 폰에서도 비행 시뮬레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많은 연습 해 보시길 바랍니다.

11월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이 국민은행 계좌로 입금되었네요.

Posted by rayhue
2015. 11. 29. 10:36 좌충우돌블로그/애드센스

두번째 애드센스 수익금이 국민은행 계좌로 입금이 되다.

 

올해 9월달에 처음으로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수익금을 수표로 받았었는데 두달이 지난 11월에 구글 수익금이 제 국민은행 계좌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지난번 수표를 환전하면서 은행에 가서 통장도 만들고 지급방식도 계좌입금으로 바꾸어 놓았는데 애드센스 지급 기준액을 100달러로 설정해 놓았기에 10월달에는 기준액에서 몇 달러 부족해서 지급 받지 못하고 이번에 두달치가 입금되었습니다.

 

통장은 환전하기 귀찮기도 해서 외화통장인 아닌 일반통장으로 개설하였습니다. 은행 직원분이 달러가 입금되면 그날의 환율을 계산해서 바로 입금해준다고 하더군요. 

 

첫! 애드센스 수표 받은 날 - http://rayhue.tistory.com/78

 

 

 

애드센스 지급방식 변경은 너무 쉬웠습니다. 은행에서 알려준 SWIFT코드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끝이더군요. 이제부터 구글 수표는 더이상 구경하지 못하겠네요.^^

 

 

 

11월 23일 비교적 이른 시간에 국민은행에서 해외송금(189.55$) 이 도착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은 25일에 지급되는 줄 알았는데 이틀이나 빨리 주네요.

 



애드센스 수익금은 한달에 최소 100$ 이상이 되면 그 다음달 20일 이후에 지급이 됩니다. 100달러를 넘기지 못하면 다음달로 이월됩니다.

 

 

 

다른 분들은 은행에서 전화가 온다고 하던데 저의 경우는 문자가 오고 나서는 바로 환전하여 원화로 입금이 되었습니다.

애드센스 지급 페이지에는 194.55달러였는데 해외송금시 5달러를 빼고 189.55달러가 송금이 되네요.

 

 

 

 다른 블로그 분들 글을 읽어보면 은행에서 환전할 때 수수료로 10,000원 뗀다고 들었는데 저의 경우 23일자 환율을 적용해보면 3000원도 차이가 안나는데 얼마를 공제했는데 알 수가 없습니다.

 

 

 

수수료를 얼마나 떼는지는 잘! 모르지만, 많은 금액은 아니군요. 그래도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이 한달 평균 10만원 이상은 되었네요. 일단, 저의 올해 목표치는 달성을 하여 기분은 좋습니다. 한달 10만원이 목표였습니다. ^^

[팬텀3 드론]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사직야구장 드론사진 및 드론영상

Posted by rayhue
2015. 11. 18. 07:46 팬텀 3

팬텀3 드론이 촬영한 사직야구장, 아시아드 주경기장 사진 및 영상

 

일요일 오전, 한동안 가방속에 잠자고 있던 팬텀3 프로페셔널 드론을 둘러메고 사직동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비가 온 뒤라서 하늘은 맑았지만 햇볕이 쨍하게 비쳐주는 그런 날씨는 아니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요즘 드론이 핫 아이템이라 이륙 준비를 하고 있으면 이목이 집중되어 사람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기 때문에 사람들이 없는 한적한 장소를 물색하다가 아시아드 주경기장 뒷편, 보조경기장 관중석 뒷쪽의 미니 공원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경기장에는 들어가지 않는 조건으로 경비실에 양해를 구하고 들어가니 조기축구 동호인들 외에는 아무도 없어서 드론을 이륙시키고 촬영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였습니다.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 (Main Stadium of Busan Asiad)은 제14회 부산 아시아경기대회와  2002 한,일 월드컵축구대회 열렸던 곳으로 연제구 거제동에 위치해 있는 종합운동장입니다.

 



약 5만 6천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고 지붕은 돔 형태의 반 개방형 구조로 되어 있으며 프로축구 구단인 부산 아이파크(I PARK)의 홈구장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팬텀3 드론으로 촬영한 아시아드경기장, 사직야구장 영상입니다.]

 

 

 

4K 영상은 유튜브에서 -

https://youtu.be/8-l4q0fIiNI

 

 

 

사직야구장은 1985년 10월에 완공하였으며, 약 2만 8000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롯데 자이언츠 홈 구장으로 동래구 사직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시아드주경기장 정면 방향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축구 전용구장이 아니라서 경기장과 관중석이 너무 멀어서 생동감 있는 관람은 조금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가 성적이 좋았던 과거에는 주말이면 지인들과 야구장을 자주 갔었는데 올해는 가족들과 한번 간게 전부였네요. 내년 시즌에는 롯데 자이언츠의 화끈한 경기를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 중에서 손아섭 선수를 좋아 하는데 이번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한다고 하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메에저리그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사직 실내체육관과 실내 수영장, 그리고 사직 야구장을 한 화면에 넣어 봤습니다. 드론의 고도를 조금 올려 보니 주변 건물들이 장난감 처럼 보입니다.

 

 

 

부산의료원쪽 상공에서 촬영한 아시아드주경기장 모습입니다. 과거에는 방송 촬영 전문가들이나 일부 소수의 사람들만이 이런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지만 팬텀3 드론만 있으면 언제든지 이런 멋진 항공 뷰 사진을을 찍을 수 있어서 세상이 참! 많이 발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햇볕을 볼 수 없었서 아쉬운 촬영이었지만 드론의 눈으로 본 색다른 모습에 감동 받은 날이었습니다.

DJI 팬텀3 프로페셔널 조종기(RC) 업그레이드 v 1.4.30

Posted by rayhue
2015. 11. 16. 23:20 팬텀 3

DJI Phantom3 Professional RC Upgrade v1.4.30

 

중국 DJI사의 팬텀3 프로페셔널 드론을 구입한지 4개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몇번의 업그레이드가 있었는데 9월에 POI, FOLLOW ME, WAY POINT, HOME LOCK 기능이 추가된 본체 펌웨어(v1.4.10) 업그레이드, DJI GO APP(v2.4.0) 업그레이드 이후로 간만에 조종기(RC)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왔네요.

 

종전에는 펌웨어 파일을 메모리카드에 다운로드 받아서 버전업을 했는데 지금은 DJI GO 앱상의 화면에서 바로 펌웨어를 다운로드 한 후에 설치를 할 수 있도록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번 조종기(RC) 업그레이드 방식은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DJI PHANTOM 3 PROFESSIONAL

 

 

최근 업무가 바빠서 저의 팬텀3 프로페셔널 드론은 가방에서 2주 가까이 잠자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꺼내서 켜보니 위 화면처럼 Overall Status에 업데이트하라고 안내 문구가 표시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빨간 네모박스 있는 곳을 클릭해 주었더니 펌웨어를 다운로드 하는 화면으로 넘어가더군요. 처음 보는 화면이라 약간 당황스러웠습니다.

 

 

펌웨어 업그레이드 영상을 보라는 경고 문구가 있지만 무시하고 그냥 " Download Firmware"를 클릭합니다. 버턴 형식으로 해 주었으면 쉽게 이해가 되었을텐데 글자만 딸랑 있으니 클릭 하라는건지,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펌웨어 다운로드를 클릭하니 위 화면처럼 알아서 다운로드를 진행하더군요. 우측에는 버전정보(v1.4.30)도 보이네요. 다운로드는 금방 끝납니다.

 

 

다운로드가 완료되고 나면 "Start to Upgrade" 를 클릭해 주면 됩니다.

업그레이드 하는 동안에는 조종기(RC)와 모바일 장치(스마트폰, 태블릿 등)를 분리하지 말고, 조정기는 50% 이상 충전이 되어 있어야 하며, 업그레이드 시간은 약 10분 정도 걸린다고 안내 문구가 나와있네요.

 

 

 

v1.3.20 버전에서 v1.4.30 버전으로 RC 업그레이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 하는 동안에는 조종기의 LED 불빛이 파란색으로 표시가  되고 비프음도 연속적으로 들립니다.

 

 

업그레이드가 완료되고 나면 다운로드한 펌웨어 패키지는 삭제 시키고 조종기(RC)는 껏다가 다시 켜 주면 모든 업데이트 과정이 완료됩니다.

 

 

이제 " Overall Status " 종합상태 화면에는 펌웨어 버전이 최신이라고 나타납니다.

 

 

 

버전 정보 화면으로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DJI GO App 버전 v2.4.0, RC 버전 v1.4.30, 본체 펌웨어 버전 v1.4.10으로 모두 최신 버전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팬텀3 프로페셔널 드론 조종기(RC) 업데이트 과정이었습니다.

 

아시아드주경기장 4K 영상입니다.

https://youtu.be/8-l4q0fI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