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두번째 -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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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놈은 성깔이 있는 놈이다. 콧잔등에 상처가 그걸 말해준다.
덩치도 제법 있는 놈이라 다가가면 1~20 미터는 훌쩍 날아가 버린다.
몇번의 추격끝에 드디어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덩치도 제법 있는 놈이라 다가가면 1~20 미터는 훌쩍 날아가 버린다.
몇번의 추격끝에 드디어 증명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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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붓한 관계를 즐기느라 이놈들은 다가가도 도망가지도 않는다.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방해해서 미안해요^^
신혼부부의 첫날밤을 방해해서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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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렌즈의 DOF는 정말 위력적이다..
F/18 이상이었던거 같은데 위엣놈(?)의 얼굴이 안보인다.
F/18 이상이었던거 같은데 위엣놈(?)의 얼굴이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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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게 잘빠진 몸매를 가진 이놈을 찍는데 정말 어려움이 많았다.
도망도 도망이지만 갈대 잎들이 뒤엉켜 시야를 가려 앵글잡기기 너무 힘들었다.
접사초보의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내가 가진 접사장비는 60mm와 SB-800뿐입니다.
도망도 도망이지만 갈대 잎들이 뒤엉켜 시야를 가려 앵글잡기기 너무 힘들었다.
접사초보의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내가 가진 접사장비는 60mm와 SB-800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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