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의 고향을 찾아서...
명작의 고향을 찾아서...
문경!
말로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곳이다.
문경!
말로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이는 곳이다.
처음 이곳을 찾아 갔을때 느낀점은 오랜 역사의 현장에 내가
있는 듯 하였다.
과거에는 석탄을 실은 열차들이 이곳을 수없이 다녔겠지만
지금은 관광객을 위해 "철길 자전거"를 탈 수 있게 만들어 놓았다.
녹슬은 철로변을 따라 가다보면 여기저기 아름다운 들꽃들이
많이 피어 있어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진가에게는 철길의 분위기를
함께 넣어 색다른 사진을 담을 수 있다.
많이 피어 있어 야생화를 좋아하는 사진가에게는 철길의 분위기를
함께 넣어 색다른 사진을 담을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철길따라 흐르는 1급수의 계곡물에는 산천어들이 즐비하여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고 맑은 물을 따라 래프팅도 즐길 수 있다.
철길따라 흐르는 1급수의 계곡물에는 산천어들이 즐비하여
루어낚시를 즐길 수 있고 맑은 물을 따라 래프팅도 즐길 수 있다.
몇 시간만 계곡물에서 낚시를 즐기면 꽤 많은 산천어를 잡을 수 있다.
이렇게 잡은 산천어로 메운탕을 끌여 일행들과 소주한잔 하면
이런 행복을 어디서 찾겠는가?
문경에 가면 문경새재를 찾지 않을 수 없다.
입구를 지나 제1관문까지 가는길에는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따라
걷게 된다. 물이 얼마나 맑은지 바닥까지 투명하게 보인다.
이름부터 뭔가 독특한 느낌이 났는데 폭포의 모양새가 여인의
그곳과 닮았다하여 이름이 지워졌다고 한다.
폭포를 내려와서 제2관문으로 발길을 돌리면 드라마 촬영 세트장이 나온다.
문경 여행을 마치고 나갈때에는 영남대로를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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